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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5일 / 0 Comments / magazine, shooter

2016 북 커버 디자인 트렌드 2탄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앤코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북 커버 디자인 트렌드 2! 북 커버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내용은 대부분이 저의 소견이기 때문에 백 프로 정확하다고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저번에는 먼저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 등 큰 분야를 나누어서 북 커버를 살펴보았었는데요, 아마 기억이 잘 안 나실 것 같아서 저번 편의 내용을 한 장으로 압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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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요즘의 북 커버는 크게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적인 요소는 기본입니다. 감성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디자인에 민감한 북 커버 영역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특히나 캘리그라피 같은 손 글씨의 경우에는 사람의 감성 심리를 자극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소설 분야에서 특히나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캘리그라피나 일러스트 같은 경우에는 소설이나 시/에세이 등 한정된 분야에서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북 커버 디자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아직도 저는 디자인이란 분야가 막막하고 어렵기만 한데요, 다른 분들도 아마 저랑 마찬가지일 거로 생각해요. (물론 아닌 분들도 많겠지만 ^^;)

그러므로 서로 이렇게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제가 디자인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다만 이건 저만의 생각이기 때문에 백 프로 옳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혹시나 더 좋은 방법이나, 틀린 점 등은 말씀해주시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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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크게 북 커버의 요소를 3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기존의 그래픽과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피로 생각을 해봤고, 아마도 요즘 인기 있는 디자인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타이포그래피, 즉 캘리그라피인 것 같네요.

세 가지 요소 모두가 다 잘 어우러질 수 있다면 베스트겠지만, 그건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직접 실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힘드실 거로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한 가지나 두 가지의 요소를 함께 사용하여 좀 더 빨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각각의 요소 활용 사례 중, 그래픽 활용 사례를 먼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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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요소 같은 경우는 딱딱 각이 맞아 떨어지는 깔끔함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라벨이나 실사 합성 또는 컬러를 이용한 대비 등을 중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타이틀을 중점으로 하는 디자인도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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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그래픽 작업을 할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타이틀을 중점으로 디자인합니다. 백그라운드는 간결하지만, 타이틀은 시각적이고 그래픽적으로 작업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미니멀리즘을 토대로 점, , 면을 주로 이용한 그래픽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두 번째로는 일러스트 활용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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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앞서 봤던 그래픽과는 달리 좀 더 자유분방한 느낌이 많이 들죠? 그래서 보통 자기계발이나 경제경영 쪽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소설이나 시/에세이, 예술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이런 일러스트의 장점은 아무래도 책의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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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북 커버 일러스트는 그래픽과 핸드드로잉의 두 가지 스타일로 많이 쓰입니다. 이쪽은 저도 많이 생각 중인데, 저 같은 경우는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기보다는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콜라주 방식으로 많이 연구 중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나와 있는 것들로만 하는 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노리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죠….

 

세 번째로는 타이포그래피 활용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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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를 강조하기 위해서 다른 디자인 요소들은 많이 사용되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캘리그라피 디자인이 많이 보이죠? 자료 조사를 하면 확실히 캘리그라피가 많이 유행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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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보면 이건 너무 뻔한 말이기도 합니다. 캘리그라피 자체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더는 캘리그라피 만으로는 눈에 띌 수 없다는 건 사실입니다. ㅠㅠ 이쪽으로는 아직 국내외 자료 조사를 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이제 캘리그라피가 주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각각의 요소를 활용한 사례들을 통해서 자료 조사는 끝이 났고, 이제 방향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겠죠? 저 같은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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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강조하는 경우에는 책의 모티브,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 독자들의 니즈에 관해서 분석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개 자기계발, 경제경영 등이 포함될 수 있겠네요.

또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으로도 생각해본다면, 사실상 북 커버는 책을 홍보하기에 가장 훌륭한 수단이죠. 요즘은 북 커버를 통한 굿즈 등의 물품들도 인기가 있고요, 또한 이런 경우에는 대중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볼 수만 있다면 베스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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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대개 이런 흐름으로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아마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는 분 중에는 이미지를 먼저 찾아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러한 작업과정은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권의 책에서도 이미지를 어떻게 뽑고, 어떤 요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의 시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안을 만들어 보고, 그중에서 가장 책에 잘 어울리는 시안으로 좀 더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디자인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는 만큼,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기도 하죠. 저도 디자인하다 보면 어느 사이에 제 취향으로 가득한 디자인이 완성되는데요.

특히 북 커버 같은 경우에는 내 디자인 취향보다는 책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북 커버의 가장 큰 목적은 책을 팔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디자이너분들이 이렇게 고생해가면서 완성된 북 커버! 단순히 북 커버로만 남아있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 혹시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생각을 자주 해본 편입니다. 이렇게 예쁜데, 책을 들고 다니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니, 너무 아쉬운 일이죠 

그래서 다음번에는 북 커버 트렌드의 마지막 시리즈! 북 커버 디자인의 활용에 관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의견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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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

슈터: 슈터는 모티브의 일원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 원합니다. 해결사라는 영어 단어인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에서 따온 말로 고객의 문제를 화살을 쏘듯이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